현아 백댄서 최지나의 후덜덜한 가슴(최지나 방송사고)

무대 위의 현아는 자기 자신 외에는 모두 묻어버린다. 원더걸스때도 그랬지만 포미닛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른 멤버들은 보이지 않고 현아만 보인다. 현란하고 요염한 춤동작과 색기 흐르는 표정이 그런 포스를 뿜어내는 듯 하다.

그런데 그런 현아가 자기 솔로 무대에서 일개 백댄서한테 맥없이 묻혀버리고 말았다.

지난 토요일....



평소에는

"저리 비켜. 현아 안보여!"


이러던 놈들이
저 날은


"현아 비켜. 백댄서 안보여!"



색기가 철철 넘치는 얼굴과 현란하리만큼 야한 춤도
한낱 지방 덩어리 앞에서
무용지물에 불과하더군


현아를 쩌리로 만든 백댄서의 이름은 최지나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서도 무게감을 과시했음

10점 만점에 10점 이 노래는 가사만 듣고 손발이 튀갤할뻔 했다. 그러나 뮤직 비디오를 봤다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했을 듯.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최지나는 유빈이 속해있었던 오소녀의 멤버였는데 기획사 사정때문에 데뷔를 못하다가 이번 여름에 솔로로 출격한다고 한다.

이미 가슴만으로도 가요계를 평정할 기세인데 보컬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대단한 유방주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