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소식 2010. 4. 26. 22:54
가슴 크기를 자유자재로... 마법의 브래지어



‘신기마술 브라 패드 BCDE 컵’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래지어. 가슴 부분에 내장되어 있는 에어패드의 공기량을 조절해 가슴의 크기를 원하는데로 조절할수 있다고 한다.

“직장에선 B컵, 쇼핑할 땐 C컵, 파티에선 D컵, 그리고 데이트할 때는 E컵을 만들어 보세요”가 이 제품의 TV광고 카피.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굳 아이디어라며 남성용도 만들어달라고 아우성이었다고











독일 경찰의 방탄 브래지어




브래지어가 생명을 살린다? 농담이 아니다. 독일어로 경찰 마크가 선명한 이 브라는 방탄조끼를 착용한 독일 여성 경찰들이 오히려 큰 부상을 입자 개발된 것으로 면 또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쿠션이 들어 있으며 플라스틱 및 금속 파편으로부터 여성 경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효과가 크면 방탄 팬티도 함께 세트로 나올듯.












18억 짜리 황금 브라




황금 243돈과 31.8캐럿의 다이아몬드로 만든 이 초호화 럭셔리 고급 브래지어는 지난 2006년 우리 나라의 힐튼 호텔에서 열린 선보인 제품으로 '불멸의 여왕 선발 이벤트'의 1등 당선자에게 돌아가는 부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부상으로 받아도 실생활에서 차고 다니기는 어려울듯. 저 제품을 착용한 모델은 금속이 주는 무게감을 견디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며 호소했다고 한다.

하지만 무슨 상관이랴. 저 브래지어의 값은 무려 18억! 받으면 로또 당첨된거나 마찬가지다.










방독면 브래지어



상황이 발생시 방독면으로 사용할수 있는 브래지어. 이 제품을 개발한 우크라이나의 엘레나 보드너 박사에 따르면 "화재나 테러, 신종 인플루엔자A 사태 등 비상시에는 이를 둘로 나눠 후크로 연결해 머리에 쓰면 입과 코를 가리는 방독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그럼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남자는 어떻게? 이에 대한 대답이 걸작이다.

“여성의 유방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인 것이 정말 멋지지 않은가? 여성들은 비상시에 단지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옆에 있는 남성 1명의 목숨도 살릴 수 있다”











입으면 브라, 벗으면 퍼팅 매트




일본 속옷업체 트라이엄프사애서 출시한 '나이스 컵 인 브라(Nice Cup in Bra)'은 착용하고 있으면 골프하고 싶을때 벗어서 언제든지 퍼팅 매트로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골프공이 홀안으로 들어가면 "나이스"라는 소리도 난다고 한다. 물론 브래지어를 벗은 이후의 사태에 대해서는 회사는 책임 못진다고.











젖소를 위한 브라


젖소에게 브래지어를 씌우기로 한 사람은 프랑스의 아티스트다.

우유가 가득 찰 경우 잦소의 젖통은 개당 45kg이나 나가게 되는데 이 경우 고통이 심할 것으로 판단해 '진자 운동' 최소화를 위해 이와같은 고정용 속옷을 개발했다고.

이유는 그럴듯하다.

그런데 소젖은 보면 볼수록 뭔가와 닮아서 거시기하다 -_-
posted by 매직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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